비건화장품이라 해서 눈길이 갔고 예민한 피부라서 프라이머 쓰기 꺼렸는데 매일 화장하는데 늘어진 모공이 너무 고민이라 선택한 제품입니다
우선 다른 프라이머랑 가장 큰 차이점은 발림성입니다
미네랄 프라이머라서 그런지 프라이머 특유의 꾸덕한 그런 느낌이 아니고 넘 촉촉해서 놀랐고 매끈하게 발리면서도 프라이머 기능을 톡톡히 해서 좋습니다!!
건조하면서도 기름도는 피부라 늘 화장 후 유지에 신경이 쓰였는데ㅠ 나비존이랑 콧볼 미간 턱 부분에 요걸 꼼꼼히 발랐더니 확실히 매끈해보이고 유지가 잘되더라구요~
아주 소량씩 모공 도드라지는 부분에 쓰기 때문에 양도 아주 넉넉합니다
늘 건조함과 싸움을 하고 있는 저에게 대박템이 됐어요^^ 환경을 생각하는 이런 착한 화장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♡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