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처음 인상깊었던 건
택배박스, 테이브, 제품을 싸는 완충재까지 모두 종이를 써서
환경오염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 좋았어요
색조 좀만 잘못 쓰면 바로 트러블 올라오는 사람이라 피부화장을 최소화하는 사람인데
이 프라이머는 일단 트러블이 안 났읍니다 무조건 합.격.!!!!!!
펌핑하면 회색이지만, 바르면 투명하게 변하는 특이한 제형이고
처음 바를 때는 좀 쵹쵹한가..? 싶었는데
잠깐만 기다리면 잘 흡수돼서 보송하게 피부표현 돼요
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어서 코 한쪽에만 발라보기도 했는데ㅋㅋ
바른 쪽이 요철부각이 덜 되는 거 같아요
성분도 좋은데 기능도 좋다?
안 살 이유 없읍니다... 다들 츄라이츄라이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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